카테노이드㈜ UHD 전송을 위한 H.265 클라우드 분산형 인코딩 시스템 개발 사업 참여

UHD에 대한 관심이 소치 동계올림픽만큼이나 전세계적으로 높다. 소치 동계올림픽의 일부 경기가 8K UHD로 서비스되었다고 한다. 지난 1월 미국에서 개막한 미국 소비자 가전 쇼(CES 2014)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TV 제조업체들의 다양한 UHD TV가 소개되었다. 국내 케이블 TV 업체들도 오는 4월부터 UHD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UHD 기술은 국내에서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으로 국가 경쟁력의 일환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는 UHD 방송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기술 선점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UHD 방송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기술 개발 분야에 대해 13년부터 3년 간 총 38억을 지원하는 첨단융복합콘텐츠기술개발 R&D 지정공모를 진행하였다. 이 지정공모에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OVP) Kollus(콜러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테노이드㈜가 전자부품연구원(주관 연구기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BS, 구루미디어 총 4개 기업과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지원, 선정되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분산 인코딩 시스템에 있다.

지금까지 가장 보편적인 동영상 압축 코덱은 AVC/H.264 코덱이다. 하지만 UHD는 4K(3840×2160) 이상의 초고해상도를 지원해야 하므로 기존의 H.264를 통해서는 UHD 동영상을 원활하게 재생할 수 없다. 이에 기존 AVC/H.264 대비 최대 두 배 이상의 압축률(30%~70%), 그리고 높은 해상도(7680*4320)를 지원할 수 있는 HEVC/H.265 코덱이 주목 받고 있다. HEVC/H.265 코덱은 높은 압축률 해상도를 지원함과 동시에 서비스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파일크기는 절반으로 줄이고 전송률 역시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하지만 H.265 코덱으로 압축 시 고사양의 하드웨어 사양이 요구됨과 동시에 압축 시간도 상당하다는 문제를 수반한다. 이에 이번 프로젝트는 이러한 문제와 지나치게 높은 인코딩 서버 도입 비용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분산형 인코딩 시스템”을 포함한 동영상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파일관리 시스템(CMS), 전송 시스템(CDN) 및 전용 동영상 플레이어 등을 개발하여, 기존 또는 신규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들이 보다 손쉽게 UHD 시장에 진입하고 안착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 이는 최근 온라인 동영상 시장에서 가속 되고 있는 콘텐츠의 양적(콘텐츠 수), 질적(고해상도) 팽창에 따라 같이 폭증하고 있는 서비스 운영 비용(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트래픽)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주요한 기술로써 기존에 H.264를 기반으로 대규모 고화질 영상 서비스를 하고 있는 이-러닝,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방송 사업자들은 동일한 비용으로 현재의 서비스 규모를 2배 가까이 늘릴 수 있는 것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별도의 구축 비용 없이 인코딩부터 파일 관리, 배포까지 전 과정을 웹 상에서 원 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N 스크린이 가능한, 클라우드 방식의 온라인 동영상 배포 서비스인 온라인비디오플랫폼(OVP) Kollus(콜러스)를 서비스하고 있는 카테노이드㈜의 김형석 대표는 이번 지정공모 선정을 통해 UHD 국가 경쟁력 제고는 물론 UHD 전송기술이 한걸음 더 진 일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기업은 물론 개인들에게 까지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OVP) Kollus를 통해 UHD를 쉽게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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